반응형
실업계 학생들을 지원해야 한다
정치쪽 일을 하시는, 구력이 꽤 되신 박동원 선생님 담벼락 보고 안건데
김상곤 교육감이 무상급식을 재원 마련을 위해 방과후 교실, 전문계, 특성화고에 가야할 예산과 학습지원비 대폭 깍았다고 그렇게 삭감해서 예산 마련했다는데
한참 지난후의 일이지만 참담한거 아닌가. 사실이라면 정말 악마 아닌가 싶은디 좌익들이라면 그러고도 남음

시상이 사실 월매나 심없는 사램들한티 잔인한 곳인지 몰라.
실업계고, 비명문계고 아이들 부모들이 항의 한번 못할거라는 잘 안거지. 관악구에서 반일 어쩌고 전교조 교사 난리친것도 그래서 그럴거여. 강남에서 함부로 사상주입시켜봐 학부형들 가만 있나
최저임금 이빠이 올리면서 숱한 비숙련노동자들이 일자리를 잃었고 그걸 민주당도 문재인도 모르지 않았겠지 사전에. 하지만 절대 항의못하고 투표할 여유 조차도 없다는걸 알고 강행한거지.
민주주의 체제란게 참........사회 최하층, 약자들의 운명과 생존을 그저 정치인과 기득권자들의 양심에만 맽겨야해. 항의는 커녕 투표할 여유가 없는 사회카스트 최 밑단의 사람들. 정치인과 기득권층들이 양심없으면 그냥 작살나는거고.
지 인기 위해, 특성화고, 전문계 고 예산을 없애버려?? 참나 아이고
실업계, 특성화고, 직업전문계 학생들 기죽은 채 주눅든 채 자라는거 아닌가 몰라. 부모들이 심없다는건 애들이 제일 잘알지.
실습나가서 사고 나고 크게 다쳐도 사회에선 별 관심이 없어 중산층 자녀들 아니니까.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마는거고 아예 현장학습 자체를 없애든가 허는건디 현장 자체를 못나가면 애들은 어떻게 직업을 구하나????
중산층 여자들이 경력단절 어쩌고 하는게 가장 뼈아픈 경력단절은 실업계고 졸업한 남자들이 군대갔다와서 커리어 롤백되는거 아닌가? 하지만 중산층 여성들과 비교해서 사회계급 카스트에서 상대가 안되니 말도 못하는거고
우리사회가 사실 실업계, 특성화고 학생들을 더욱 격려하는게 맞을텐데
수능때 말이여 제발 영혼에도 없는 격려글 쓰지마. 작년에 했던글 남들이 쓴대로 복붙하지 말고.
그날은 오히려 실업계, 직업반, 수능을 안보거나 못보고 사실상 보는게 의미 없는 학생들을 응원하는 멘트가 필요한 날 아닌가
너희들의 땀과 눈물이 단순히 학벌때문에 가방끈때미 배신당하지 않는 사회 맨들겠다. 너희들의 정직한 노력이 그에 상응하는 세상 만들어보겠다 우리가 이런 맨트 안되려나
성인의 세계에 진입하는 애들 동등하게 환영을 해도 시원찮을 판국에. 외려 그날 온나라가 부산 떨고 경찰들은 지각한 애들 모셔다 드리고 수능 안보는 애들 전문계고 애들 배려와 격려는 커녕 열패감 심어주고 기죽이는 날 같던데
정치인이나 딴따라나 셀럽들이나 수능만점, 실력대로 이지랄들 해마다 똑같고 사람마다 다 똑같이 베낀듯이. 그날 차라리 수능 안보고 못보고 보나마나인 애들에게 격려하는 멘트 쓰라고 아주 내가 의원실에 전화하고 톡보내도 다 씹더만. 병신같은 새끼들 지들 주변에 특성화고, 실업계고 본적이나 있어야지
지방에서도 장학금 서울 명문대 가는 애들이 아니라 해당지역 특성화고 학생들에게 줘야. 아니 잦병신들 지역사회에 남아 살 가능성이 훨씬 높은 애들은 한사코 외면하고 절대 그 지역에 안살애들에게 못퍼줘서 환장. 촌놈들 그러니까 무시당하지. 지금이 조선시대고 아니고 경화사족과 재지사족간 커넥션이 필요한 시대인가, 꼴에 지들이 재지사족이라 이거여. 서울에 있는 지방학사 건물맨큼 보기 흉한게 없어 객지가서 안돌아올 애들한티 왜 지원을 해주나, 지방토호만 꿀빠는거 아녀? 금싸라기 땅에 어찌나 그리 많은지 종로에서 전주 어쩌고 있지. 특히 호남쪽 지방학사들 많이 보이는데 그러고선 지역에 청년이 없다고 울상이라니 정신이 있는건가. 서울에 학사 지을돈 있으면 해당지역 특성화고 학생들에게 주라고 한푼이라도 있으면 이 머저리들아. 지방학사 건물들 다 때려부셔야. 자기 고향에 계속 남아 있을 애들한티 자원이 가야지 왜 엉뚱한데다가 퍼붓나. 나도 그런 경우 많이봤다, 동문들이, 지역사회에서 장학금 주고 키워봐야 아무 소용 없는걸. 좋은 대학가서 잘사면 그저 지가 잘난 줄 알지 후배들에게 하나도 안베풀고 고향 오면 외려 채권자 행세나하면서 개폼잡지.
하여튼 우리는 좀 주변에 특성화고 학생들 좀 응원하고 격려해야, 절대 기죽은채 크지 못하게
명문대 안나와도, 대기업에 취직 못해도, 성실하게 신용있게 살면 누구든 주변의 존경과 응원 받고 살 수 있도록 그런 분위기부터 만들고. 특성화고, 실업계 무시하는 분위기의 사회 정말 싫다. 우리가 더욱 격려를 해야할텐데. 어채피 시상은 평범한 생활인들로 구성된것이고 성실하게 사는 그 평범한 사람들의 노동에 기대어 사는건디. 무엇보다 극악의 저출산과 캥거루들 천지인 나라에서 사회가 온힘을 기울여 애들의 빠른 독립을 도와야하는거 아닌가 20대초반에 경제인으로 살고 자기 앞개림들 하게
반응형